한 해 동안 고생한 땅 위에는 영양듬뿍 퇴비를 줍니다.
< 상동반시 >
매화꽃
매실 (매화열매)
대추,들깨
<청개구리>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통 그늘에서 더위를 식힌다.
도망도 안가고, 여름내내 저 자리를 지키고 있다 ㅎㅎㅎ
콩, 참깨
단호박은 초기에 몇개 열리고는 줄기가 말라죽는다. ㅡ..ㅡ;;
잘 썩기 때문에 오래 보관도 할 수 없다.
호박이 심심하지 않게 오이도 곁에 심었다. 서로 엉키면서도 잘 자란다.
이렇게 이쁜 고추도 9월이 되면 병충해에 시달린다.
봄 부터 겨울이 올 때 까지 계속 열리는 토마토 정말 귀엽다
< 상동반시 > 농장에 들어가는 비용 (기름,도로비,퇴비...등)
그 모든 자금을 담당하는 씨없는 감~~!
말없이 효자노릇을 톡톡히 한다.
< 콩 > 우리집 간장과 된장을 담당한다.
노는 땅은 그냥 놔두지 못하는 양여사님~~
잘 삭힌 퇴비도 덤프트럭으로~~
호박 오이를 심을 곳 - 봄이오면 그물망도 씌울 예정이다.
잘 삭힌 퇴비가 모자라서? 듬뿍듬뿍 주다보니 여기에는 덜 삭힌 퇴비도 부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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