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모습

땅 위에는 영양듬뿍 퇴비를 줍니다.

평사리 정수 2013. 12. 24. 20:43

 봄 여름 가을 지나고 이제는 겨울~~

내년에도 풍년을 기대하며

새 봄이 올때 까지  푸욱 쉬어야지~~

 한 해 동안 고생한 땅 위에는  영양듬뿍 퇴비를 줍니다.  

 

 

 

 

< 상동반시 >

 

 

 

매화꽃

 

매실 (매화열매)

 

대추,들깨

 

  <청개구리>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통 그늘에서 더위를 식힌다.

    도망도 안가고,  여름내내 저 자리를 지키고 있다 ㅎㅎㅎ

 

콩, 참깨

 

단호박은 초기에 몇개 열리고는 줄기가 말라죽는다.   ㅡ..ㅡ;;

잘 썩기 때문에 오래 보관도 할 수 없다.

 

호박이 심심하지 않게 오이도 곁에 심었다.  서로 엉키면서도  잘 자란다.

 

이렇게 이쁜 고추도 9월이 되면 병충해에 시달린다.

 

봄 부터 겨울이 올 때 까지 계속 열리는 토마토 정말 귀엽다

 

 < 상동반시 > 농장에 들어가는 비용 (기름,도로비,퇴비...등)    

 모든 자금을 담당하는 씨없는 감~~!  

말없이 효자노릇을 톡톡히 한다.

 

< 콩 > 우리집 간장과 된장을 담당한다. 

 

노는 땅은 그냥 놔두지 못하는 양여사님~~

 

 

잘 삭힌 퇴비도  덤프트럭으로~~

 

 

 

호박 오이를 심을 곳 - 봄이오면 그물망도 씌울 예정이다.

 

잘 삭힌 퇴비가 모자라서?   듬뿍듬뿍 주다보니 여기에는 덜 삭힌 퇴비도  부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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