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고추농사

 

 

작년에 심어본 고추수확이 그런대로 괜찮아서 올 해는 량을 두배로 늘려 200포기를 심었다. 

작년보다 작황이  훨씬 좋다. 고추 딸 때 땀은 비오 듯 하지만 신이났다 ^^

 

12` 4/7 고추심기전 두덕에 비닐덮고 고추심을 준비완료~~  ^^

 

4/22  작년에는 고추농사가 그런대로 괞찮아서 올 해는 2판을 심기로 했다.

밀양장날  가지모종3포기와 흑토마토2포기도 같이 구입했다.

 

4/28 심은지 일주일 고추모종을 고정시켜두었다.

 

5/5  가지난 새싹을 떼어내기전 사진. 곁가지를 떼어내야 고추가 크게열린다.

 

5/12  제법 자랐다.  사진찍은 후 고추줄도 쳐주었다.

 

6/30  태풍이 오기전에 줄을 튼튼히 더 매어 주었다.

 

7/7  고추가 붉어지기 시작한다. 익은 것 10개정도  따왔다.

 

7/22  장마가 끝나고 태풍도 지나가고, 고추가 본격적으로 익기시작했다. 고추따기 시~작 ~~  ^^    

 

 7/22 여기도 빨갛게 익은고추~~

 

7/22 아이스박스에 담아서 집으로 운반... 

 

7/22  고추씻기~~안주인 왈~~!  저리가든지 도와줄라믄 깨끗이 좀 씻으이소!

 

7/22  씻은고추  햇볕에 물기를 말리는 중..

 

7/29  일주일 지난 고추는 꼭지를 따고 양파망에 넣어, 햇볕이 뜨거운  샤시로 된 지붕위에 널어놓았다.

         그냥 널면 바람에 날아가기도 하고,    비둘기가  먹기도 한다. 매울텐데..   ㅡ..ㅡ;;

 

 

 

8/1 초벌 수확한 고추 : 예년보다 때깔도 좋고 불량고추도 적다.  죽은 나무만 없다면 대풍년인데...

 

8/10  4일 수확한 고추 말리기

 

 

 

 

8/11  오늘 수확한 고추는  량이 상당히 많다. 박4개 옥수수10개 수확...  오이,가지,흑토마도는 거의 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