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농산물

 09` 자운영 취나물 토란 물외(토종오이) 결명자 박 매실

07`3월에  매실나무 5포기를 심었는데  올 해 처음 매화꽃이 피었다

 

처음열린 매실~~ 심은지 2년된 5그루 중 두그루만 열렸다. 

자꾸 떨어진다.모두 다 따니 밥공기에 한그릇정도 ㅎㅎㅎ

 

자운영: 잡초가 너무 많아  하동 형님댁에서 자운영 씨앗을 얻어 심어 보았다.

                (경상도에서는 풀씨 라고 불렀었다)

 

취나물 :  작년에 밭둑에 있는걸 씨앗을 받아 밭에 뿌렸다.

 

취나물 수확중 : 막걸리 두병을 혼자 마셔서 기분이 좋아보인다 ㅎㅎㅎ

 

농장 : 정면에서 찍은 모습.  작은창고는 04년에 헌 재료로 직접 만들었다.

지붕용 판넬이 너무길면 1톤트럭에 싣지 못하는 줄 알고, 새건데도 짧게 구입했었다.

트럭을 사용 안해봤으니 모를 수 밖에~~! 차 뒷편까지 크게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안 쪽(대나무밭 쪽)에서 찍은 모습. 매실나무가 보인다.

 

 :토란 : 2년전 하동서 친구에게 모종을 얻어 심었다.

 

멋~~진 ~~ 포즈 ^^

 

대추나무와 토란 : 대추나무는 해마다 비스듬히 넘어진다. 하우스파이프로 고정을 시켰다.

 

 

시집 안간? 공주들~~ 박연정 앞 밀양강에^^ 물놀이 갈 준비~~

 

 물외 : 김해 강동에서 주말농장하는 고향친구에게서, 모종 몇포기 얻어 씨를 받아

 지금까지 계속 이어 심는다. 이름처럼 물이 많이 나온다. 한번 맛보면 일반오이에는 손이 안간다.

 물이 많아서 식당에서 반찬하기는 어렵다고...     냉국하면 맛 좋은데 ㅜㅜ

 

박 : 밀양장에서 모종을구입하여 심었는데 너무 많이 열린다.

몇개는 팔고  나머지는 여기저기 나누어 먹었다.

 

결명자 : 키우는건 쉬운데 팔려하니 돈이 안된다. 중국산땜에 싸고  팔곳도 없다. 여기저기 나누어 주곤 했다.

  

 

 

감 따는 기술이 없어서 깨지는게 많다.  깨어진 것은 깍고 썰어서 말린다음 그냥 나누어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