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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리 - 최참판댁 - 평사리토지농원 - 한산사 - 고소성군립공원
( 모처럼 시간을 내어 고향 평사리를 찾아봅니다~~ )
평사리 아침 - 서쪽 강건너 저멀리 보이는 산이 전남 광양 백운산
평사리 아침 - 무디미들판 건너 동쪽 구제봉에서 아침해가 떠오른다..
< 최참판댁 >
토지, 구가의 서, 강호동의 1박2일...등 소설, 영화, TV 촬영지로 너무나 유명하다.
다듬질 연습하는 시집간 딸 : 귀여운 새색시 ~~ ^ ^
장터
야외공연장
최참판댁 아랫집에는 벌써 매화꽃이 피었다.
앙상한 대봉감나무
이름모를 꽃
평사리<여수밭골>에서 보는 무디미들판 - 옛날 여우가 많이 살았나보다.
< 평사리토지농원 > 대봉감,대봉곶감,홍시,배, 단감,매실,매실원액,감식초,배즙,고사리,토란줄기,콩,보리.....
본인 농장에서 직접 생산한 신토불이 농산물을 찌고 말리고 포장하여 택배로 보내는데,
이곳에서 직접 팔기도 한다며 맛보기도 주셨다. 곶감건조장은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한다.
< 콩유과 > 명절때면 귀하게 먹던 유과, 고소한게 한없이 먹고싶어진다. 어떻게 만드는걸까?
< 튀긴 김부각 > 간간하며 아삭한게 밥반찬은 물론 맥주 안주로도 정말 좋다.
튀기지 않은 김부각
무우시래기
방금 수확한 듯한 돼지감자
http://cafe.daum.net/tojifarm/6XgX/75
< 한산사 >
고소산성 오르는 길 : 20~30분이면 고소성에 도착한다.
< 고소산성 >
악양 들판을 가슴 탁 트이게 바라다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고소산성인데, 이 성은 악양면 평사리 한산사에서 500m쯤을 걸어 올라가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삼국시대에 쌓은 웅장하고 견고한 석성(石城)으로, 나당 연합군과 백제군이 격돌했던 곳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으나 확실치는 않다. 이 성터는 지리산에서 서남향으로 뻗어내린 형제봉의 산줄기가 섬진강에 의해 끊어지면서 강의 양쪽에 험준한 비탈을 만들어놓고, 큰 산을 등지고 큰 강이 앞을 가로막고 있어 산성을 쌓기에 안성맞춤인데다, 지리적으로도 남해에서 호남으로 통하는 길목이라 전략적으로도 매우 중요했다고 한다.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 석벽은 거의 허물어지고 동북서 삼면에 일부가 남아 있을 뿐이다. 장방형의 가공석과 자연석을 바닥에 6m쯤 깔고 차츰 폭을 줄여 가며 높이가 4~5m 되게 쌓은 것인데, 윗 너비가 2m 정도이다.
석벽 위에 오르면 악양 들판과 산자락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을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형제봉 기슭에 자리한 마을이 평사리이다. 본디 평사리는 상평과 하평으로 나뉘어 있었으나, 지금은 상평과 외둔을 합쳐 평사리로, 하평과 대촌을 합쳐 봉대리로 행정지명이 바뀌었다
섬진강 따라 올라가면 화개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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