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산행

20.창녕 영산.영축산 15,2,15

평사리 정수 2015. 2. 15. 23:30

창녕영산8:10 영산만년교8:20 - 삼일운동기념비8:30 - 뾰족봉9:30 - 삼거리봉10:28 

- 종암산10:55 - 송송암봉11:23 - 임도삼거리11:34 - 병봉입구삼거리12:10 

- 병봉(꼬깔봉)13:25 - 청련사삼거리14:13 - 능선삼거리14:18 - 삼거리14:28 

- 영취산14:33 - 영축산성15:20 - 신선봉15:36 - 보덕사16:18

-하산종료16:22 - (성내뒷들길 걷기20분) - 영산시장16:42-산행출발지도착18:10


산행시간 : 8시간(식사포함)     인원 : 3명    차량제공 : 김화갑 제공 

총 소요시간 10시간(점심.휴식.하산주.영산면 성내뒷들길 걷기 포함) 



13:30   병봉 에서  내려가는 길 촬영


14:52  영취산과 영축산성 중간쯤 꼭대기서 촬영


15:04     영취산과 영축산성 중간쯤 :  우리가 꼭대기에서 내려온 공포의 낭떠러지 언덕길



15:38         신선봉에서 촬영 :  우리가 지나온 봉우리들~~

희미한 종암산,함박산.병봉(꼬깔봉),영취산...눈에 보이는 것만 촬영





8:15  영산 만년교 




8:20


영산호국공원 : 영산은 북괴의 침공을 막아낸 회후의 전적지이다.

자유와 민주 수호를 위해 산화한 거룩한 넋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전적비







8:30

8:34  입구 우측에는 탱자나무들

8:55

무너지는 팔각정

9:30



9:30     뽀족봉

10:05







10:28     삼거리봉


10:53





10:55   종암산 정상


11:23    송송암봉


11:34    임도삼거리 도착 


우리가 지나온 봉우리들


11:40


우리가 가야할 산봉우리들


12:07  우리가 지나갈 병봉(꼬깔봉)과 저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영축산

12:10      임도에서 병봉으로 가는삼거리 (임도를 30여분 걸었더니 힘도엄꼬 배고 고프고...술생각도 나고)


식사 할 곳 다와가니 힘이솟는 들소 ㅎㅎㅎ


12:20     식사시간 :  쐬주부터 챙긴다 ^^



12:40   드디어 라면을 먹는구나. (라면이 익기까지 20여분 기다림  ㅡ..ㅡ;; )


13:19    우리가 지나온 뽀쪽봉


이제 능선을 타고가는 암반구간이 시작된다


대머리할아버지 형상

13:22


13:25   병봉도착


13:27      지나온 종암상 뽀족봉 (출발지점은 종암산 우측아래 영산)


13:27      가야 할 영취산과 신선봉


13:28

13:28        험한 암반로프구간이다




바위위에서 자라는 소나무들이 많다

14:13   청련사삼거리

14:18

14:26

14:28   영취산정상 가는 길(영취산 들렸다가 신선봉으로)








14:33   영취산 정상 도착

까마득한 절벽 중간에 자리잡은 청련사





바위위에 조그만 소나무(반대편에서도 보인다)

15:01   내려갔다 다시 올라갈 넘어야 할 봉우리

들소 아래는 50m? 아주 무서운 낭떠러지 : 사진 찍어주고 혼났네 ㅎㅎㅎ


방금 넘은 경사진 산

방금 넘은 경사진 산 : 맨 아래가 들소 사진 찍은 곳

바위위에 조그만 소나무

15:10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본다.


15:20    영축산성 도착


15:24   영축산성 도착








15:36  신선봉  도착





신선봉에서 보는 우리가 지나온 봉우리들 : 희미한 봉우리까지 저 많은 봉우리를 다 거쳐왔다니~~)


푸른산 우측 부분이 우리가 출발한 <영산호국공원> : 저기까지 걸어가야 한다.


우리가 걸은 봉우리들

우리가 걸은 봉우리들 (병봉:꼬깔봉)

우리가 걸은 봉우리들

우리가 걸은 봉우리들

신선봉에서 보덕사까지  1,2km는 급경사 내리막만 계속된다



16:18 보덕사


16:22


16:42   영산시장


16:50

하산주는 전주 1되와 사이다 

하산식 : 메밀채무침 과 선지국 

17:00


18:10  산행출발지 도착

약간 어두워 진다.


* 산행후기 :  산봉우리를  몇번이나 오르락 내리락... 

창녕뒷산을 다 누비고 다닌것 같다.(혼자생각) 


날씨가 잔뜩 흐려서 땀은 많이 흐르지만 걷기에는 괜찮은 편이다.

오르막에서는 쬐끔... 몇초만이라도 쉬었으면 했는데 안쉬고 그냥간다. 

갈길이 너무 멀기 때문인가보다.   ㅡ..ㅡ;;;


산행하는 사람은 가끔 보이고, 

병봉 지나서 부터는 우리일행 세명 뿐이다.


오솔길 같은 좁은 숲길을 많이 걷고, 볼거리는 많다.

산몬당(정상)에는 기암절벽,

 바위중앙에는 분재같은 소나무들... 멋이있다.


산행종료 후에는 조금은 더 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하산주가 더 좋다 ㅎㅎㅎ



'산악회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월출산 2  (0) 2015.04.12
21.월출산 1  (0) 2015.04.12
19.우두산 15,2,8  (0) 2015.02.08
18.남덕유산 15,2,1  (0) 2015.02.02
17.태백산 15,1,25  (0) 201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