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 흑토마토 옮겨심기. 대추순막기.마늘쫑 생겨남. 고추.가지는 튼튼. 오이는 말라죽음.
열무 떡잎 남 감자싹 안튼다. 12년꺽꽂이한 단감나무 옮겨심기(큰것은 10년 꺽꽂이 한 것)
대추를 크게 만들려면 가지치기를 하고 순막기도 해야 한다고 해서 시험삼아 실행 해 본다.
수확량이 적어도 대추가 크니까 맛이 더 좋았기 때문이다.
2014년 올 해는 자주 들리지 못했더니
밭 전체가 잡초들의 세상이다. 처음보는 새로운 잡초들도 생겨난다.
농약을 안치니 개미 개구리 지렁이 두더지 들의 천국도 바로 여기일 것이다.
쉬지도 않고 일을 하지만 끝이없다. 시간이 모자라 무성한 잡초들만 대충 마무리 해본다.
하지만 몇주 후면 농사만 짓는 사랍들 밭 보다도 더 깨끗하게 정리가 될 것이다.
< 냉이 >
앞쪽은 온통 냉이 세상이다.
양여사님 냉이 뽑을 준비 ㅎㅎㅎ
냉이를 다 뽑아내니 깨끗하다
대추나무 아래 잡초들 (2주전 사진)
대추나무 아래 에도 오늘 잡초 제거
잡초 때문에 온 밭을 누비는 양여사님
호박심은 곳에도 잡초
삽으로 파 내고...
< 잡초 >
< 잡초 >
< 잡초 >
< 잡초 >
< 잡초 >
잡초를 제거하니 < 둥글레 >가 보인다.
앵두나무
< 상동반시 > 감나무에도 꽃몽우리가 보인다.
구석에 심어 둔 옻나무 한그루 여기에도 꽃몽우리가 있다.
2012년 2월에 꺽꽂이한 단감나무 오늘 밭으로 옮겨심었다.
< 2011년 2월에 꺽꽂이한 단감나무 > 2012년에 밭에심다. 현재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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