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벌써 40년이 흘러갔다니~~
집에 그냥 있기도 그렇고 해서 가까운 곳으로 나서본다.
드라이버 삼아 한번 쯤은 가도 좋을 것 같은 거제도였다.
거제나들이 1일차 22,12,10(토)
바람의언덕-해금강마을-신선대-다대다포항-근포땅굴-병대도전망대
해금강테마박물관 근처에 주차~
바로 아래에 신선대가 있는데 출입금지란다.
우리는 바람의 언더으로 걸었다.
산으로 걷는게 힘들면 차를 타고 가면 3분정도? 가깝다
회덮밥을 주문했는데 회가 엄청 많이 들어있다.
맛도 좋아서 또 먹고 싶어진다.
13:50 해금강마을을 출발 서쪽으로 차도를 따라
20분 정도 걸으면 신선대주차장이고
바로옆이 해금강테마박물관이다.
15:20 다대다포항을 출발- 근포마을로 향했다.
근포땅굴은 젊은이들이 작품사진 촬영하는건지
사진 찍으려면 한시간은 넘게기다려야 할듯~
우리는 사진 포기~~ㅎ
다음 목적지는 병대도전망대~
근포에서 가깝고 해서 잔뜩 기대를 했는데,
비포장길 숲속으로 들어간다
자갈길에 돌이 튀고 덜컹거리고 ~
커피를 마시고는 숙소를 찾아 헤매었다.
식물원이 가까운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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