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파전
시집간 딸이왔는데 저녁식사는 막국수를 먹자고~~
부산역 근처 굴국밥전문집<신희식당>을 찾았다.
막국수만 가지고는 모자랄까봐
추가로 주문한 굴파전은 크고 양도 많다.
입에 쫘악 붙는데 막걸리 한잔 생각이 절로난다.
막국수
나는 육수없는 비빔으로 주문했다.
막국수 - 육전이 들어있는데 질기지도 않고 구수하며 맛도좋다.
굴파전을 먹은데다 양도 많아서 남길려고 했었는데,
먹다보니 맛이좋아 그릇을 깨끗하게 싹 비웠다.
오랫만에 막국수를 먹었는데 배도 부르고 개운하니 좋다.
묵사발
위치검색은 <금민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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