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9 참깨수확

14,8,9 토   밀양 (비)

태풍 할룽이 일본으로 지나갈 예정이지만 그 영향으로 동해안에는 많은 비가 예상된다.

고추와 토마토 줄을 쳐 주고 

고추 토마토 깻잎... 수확 할 것만 하고 12시쯤 부산으로 출발했다.

고추는 작고 매운 고추를 심어  걱정했는데, 작년보다  벌레도 안먹고 썩는 고추도 없어 

100포기 심었지만 작년 300포기와 별 차이가 없을 듯 하다.

 참깨는 가뭄 때문인지 작황이 영 엉망이다. 내년에는 줄을 쳐 주어야겠다.

상동반시는 벌써 익을려고 약간 누런색을 띄우는 것도 있다.

콩은 반짝테이프를 쳐 두었는데도 고라니가 또 뜯어 먹었다.(중앙)

떨어진 감 (위쪽 밭-남의 것)

떨어진 감 (우리 것) - 미국선녀벌레 때문일까 엄청나게 떨어진다. 우리껀 이곳 만 많이 떨어졌다.

참깨는 가뭄 때문인지 작황이 영 엉망이다. 쓰러진 것 베어낸 후 찍음

아래 사진은 집(부산)에 심은 참깨 - 아직 싱싱하다.

잠자는 참깨 - 밤에 나가보니 고개를 숙이고 잠을 자고있다.

올해 익은 여주 씨를 얻어와 심었더니 벌써 싹이 났다.  열매는 열리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