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고추농사

                 밀양장에서 <약간매운고추> 모종 3판을 구입하여 밭에 심었다.

올 해 고추모종은 작년보다 튼튼하다. 작년에는 시들고 병들어 일찍 고사한게 많았는데, 올 해는 풍년을 기대해 본다.

 

 

 

 

200포기 계획이었는데, 심을 곳이 모자라 두덕을 더 만들었다.

 

모든 일을 기계없이 몸으로 때우니 힘은 들지만 건강위한 운동은 제대로이다 ~~

 

 

모자라는 지주대는 인터넷에서 구입하여 다음 주에 세워 줄 예정이다.

 

 

 

고추심기 끝~~ 마무리 포즈 ^^

 

 

5,3         새로 구입한 지주대 설치

 

 5/25 곁가지 따고 고추 줄치기 ( 방아다리를 안떼고 왔구나 ㅜㅜ )

곁가지는 집에 가져와서 나물로 무쳐주는데 연하고 맛이좋다.

 

  

 

 

 

 

 

 

 

 

 

 

 

 가뭄이 너무 심하여  시들한 나무 -  고추 따고 난 후 모습 (8,17) - 바닥에는 벌레먹은 고주가 ㅜㅜ

 

가뭄이 너무 심하여 올 해 고추농사는 좀 시원찮다.

고추 크기도 작아서  수확하는 량도 얼마 안된다.

생산량도 작지마는  올 해는 고추가격도 아주 싸다고 한다.   다른 곳 고추는 풍년인가 보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