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회

태화강역-십리대숲길 걷기

평사리 정수 2022. 2. 14. 11:28

태화강역-국가정원 십리대숲길-태화강역

 

걸은시간 : 3시간 20분(휴식제외) 

거리: 13km 

부전역 10시05분 출발   태화강역 11시20분 도착

 

무작정 떠나고 보는 두친구의 나들이

울산으로 가본다.

태화강역에 내려 태화강을 찾은 후

강을 거슬러 올라가기 시작했다.

1시간 정도 걸으니 국가정원에 도착

대나무숲길을 걸는 중에 비가오기 시작한다.

우산도 없는데...

휴식 겸 코다리찜에 막걸리도 쬐금...

비가 내릴 때는 걷기를 중단하고 쉬어가고

하지만 날씨가 시원해서 걷기는 좋았다.

 

시내를 걸으니 중도에  힘들면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11:20 동해선 태화강역 -우측으로 10분쯤 걸으면 태화강이 보인다.

 

11:35 명촌교 아래
11:35 명촌교 아래
자전거 도로
12:37; 십리대밭교 입구

 

십리대밭교 입구
12:40; 십리대밭교위 도착

 

12:45 십리대밭길 걷기 시작

 

태풍 마이삭 으로 쓰러진 대나무들
셀카
셀카
13:05 북쪽 숲길 출구 도착

 

13:13 황금코다리식당 발견
1인당 12,000원 정도. 

 

 막걸리는 무제한 공짜
14:36 식사 후 또 걷기 시작

 

14:45 봄이오면 꽃들을 심으려나~~
무궁화나무만 보이네

 

14:57 태화루
 셀카는 신남
 보리밭
 명촌교 건너기
 태화강역
시간표 1시간에 보통 2~3번
부전역 도착